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성주휴게소 내 주유소에서 경유 400ℓ가 유출됐다.
사고는 경유를 탱크로리 차량에서 주유소 지하 저장소로 옮기던 중 발생했다.
성주군과 소방당국은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를 덮어 주변 하천 등으로 기름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재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주=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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