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경북 군위 위천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군위어린이날 큰잔치 및 대운동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깜찍하게 몸풀기 체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신순식 부군수, 김영호 군의회 의장, 김성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창록 군위경찰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 달리기와 줄다리기, 단체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위=김희정 기자 shi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