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함창읍 윤직리 제일자동차정비공장앞~윤직삼거리 구간에 1억4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5년 된 노후 관로를 교체하고 도로 덧씌우기 포장(1175㎡) 등을 한다.
이번 공사는 5월말 시작돼 7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사현장 주변의 통행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내 현수막 첨부 등 안전조치에 힘써 주민불편이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성상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상수도관 개체 공사로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 및 누수 등 유수율 제고와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김희정 기자 shi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