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박카스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32살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살 바카스 할매 먹고 왓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노년 여성과 성매매 이후 여성의 얼굴이 드러난 나체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해당 글이 삭제됐지만 여성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이 여러 차례 작성됐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박카스 할머니 나체를 유포하고 조롱한 일베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에****
워마드가 아무리 미러링을 해도 원본 절대 못 따라간다
그런데도 일베는 원래 저런 곳이니까~라는 말 하나로 범죄가 너무나도 쉽게 묵인됨

ㅇㅅ****
포토라인 세워줄 거죠? 편파 수사 아니라면서요

s__****
역겹다 일베 박카스남 공정하게 포토라인 세우고 구속수사해라 저게 사람이냐 악마지

xu****
일베 워마드 천생연분인데 서로 미워하지 말고 단체로 만나서 결혼해라

kj****
워마드랑 일베랑 누가 더 쓰레기 집단인지 대결 중인 거냐? 조용할 날이 없네


경찰청은 "23일 오후 2시쯤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소재지의 지방 경찰서에 사건을 하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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