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8월 한 달 동안 총 2만3101대(완성차 기준 - 내수 7391대, 수출 1만5710대)를 판매했다.
스파크는 8월 내수시장에서 총 3303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능동 안전사양을 추가한 스파크 부분변경모델 출시 이후 3달 연속 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 중이다.
말리부와 트랙스의 8월 내수판매는 각각 1329대와 838대로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볼트 EV는 총 631대가 판매돼 변함없는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