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등번호 7번을 달게 됐다. 기성용은 4번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20개 팀 등번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등번호 7번을 달고 잔디를 밟는다.
최근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의 등번호는 4번이다. 기성용은 최근 첼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