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23일 10월 평가전에 나설 25명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와 수비의 핵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주축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신예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날), 로드리고 벤탄쿠르(유벤투스) 등도 포함됐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로 올해 러시아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우루과이에서 뛸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