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대진이 확정됐다. 내셔널리그 동률이 2지구에서 나온 가운데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타이 브레이커 끝에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
한편 2일(한국시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 기자들은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5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 2차전 선발로 각각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이 나선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