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0일) 중앙일보가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331) 페이지를 공개했는데요.
현재(2018년 11월말 기준)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국 광역 지자체 취재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PC나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 후 검색창에 지역을 선택하면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eu****
두자녀면서 다자녀혜택 찾아보라고 기사쓰지 마라 되는 데가 몇군데나 되냐 괜히 들어와서 화만 나고 간다 ㅡㅡ
정****
카드 쓰면 받을 수 있는 혜택들로 무장한 다자녀혜택. 실생활에 자주 사용되는 것들로 혜택을 줘야지 무슨..
ji****
뭐야. 일반 카드 쓰듯 전월실적 있어야 할인해주는 거네. 이게 무슨 지원이야.
pm****
요즘 둘 낳기도 힘든데 대부분 3인자녀부터 시작되는 걸 보니 현실과 동떨어진 혜택 같네.
pj****
서울이 역시 혜택이 많긴 하네요 그리고 2자녀 혜택은 거의 없어 보이는데~ 전월실적 30만원이어야 하고 보통 3자녀 혜택으로 보여요
di****
지역별로 편차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두자녀 이상 혜택 넓어졌다고 해 확인했지만 실용성이 없네요. 체감할 수 있는 건 모두 3자녀 이상..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서울ㆍ경기 등 9곳은 2자녀 부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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