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내년 2월 2일 오전 9시까지 최대 25%의 객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어 엔드(Year-end)’ 세일을 선보인다.
추워진 겨울날씨, 실내에서 따뜻한 휴양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어 엔드 세일’은 힐튼 아너스 회원은 최대 25%, 비회원은 최대 15%까지 적용되는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조식까지 객실에 포함돼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은 객실과 조식을 결합한 가격에 할인율이 적용돼 더욱더 파격적인 할인으로 힐튼 부산을 만나볼 수 있다.
조식이 제공되는 힐튼 부산의 뷔페레스토랑 다모임은 트렌디한 실내 분위기와 170여 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메뉴를 자랑한다.
총주방장의 정성스런 조리법을 통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 구성으로 차별화된 미식경험을 선보인다.
또 탁트인 오션뷰와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맥퀸즈 라운지와 프랑스 믹솔로지스트의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맥퀸즈 바가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다.
이 외 겨울 레저를 즐길수 있는 맥퀸즈 풀과 사우나 또한 호텔내에 구비돼 호텔내에서 모든것을 즐길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호텔(Destination Hotel)’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힐튼 아너스는 힐튼 호텔 브랜드의 멤버십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힐튼 부산 홈페이지나 힐튼 아너스 어플을 통해 간단히 가입이 가능하며, 투숙후 적립된 포인트로 전세계 힐튼 브랜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15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예약은 힐튼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