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천안‧아산‧당진시에 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농도 75㎍/㎥ 이상 상태가 2시간 동안 지속하면 주의보가 발령된다.
발령시각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78㎍/㎥ 수준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천안‧아산‧당진시에 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농도 75㎍/㎥ 이상 상태가 2시간 동안 지속하면 주의보가 발령된다.
발령시각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78㎍/㎥ 수준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