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안전한 뱃길을 위해 유도선 선착장을 점검하고 여객선 운항 관계자를 만나 안전운항을 당부했다.채 서장은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일 관내 유도선 선착장 점검을 시작으로 3일 오전 북항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남강선착장을 찾아 귀성객 안전점검과 운항관계자를 격려하며 안개로 통제된 여객선 항로를 점검했다.
목포해경은 설 연휴기간 해양사고 대비 24시간 긴급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사건사고 발생 즉시 대처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민근 기자 go7396@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