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는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는 키즈케어 서비스인 ‘파라다이스키즈 타임’을 론칭 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아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케어 서비스인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Paradise Kids Tim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은 에듀테인먼트(교육놀이) 전문가이자 전원 호텔직원들로 구성된 LEO(레오-Leisure Entertainment Organizer)들이 부모와 분리된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배우고 즐기는 동안 부모들에게는 자유 시간을 보장해주는 새로운 차원의 키즈케어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5세부터 8세 이하의 호텔을 이용 하는 가족고객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내용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교육 체화 및 교통 법규 그리고 BMW 키즈 모빌리티를 전용 트랙에서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종류의 키즈 크래프트, 안심문자 서비스 & 포토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아이 전용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LEO와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 예절과 에티켓을 함께 배울 수 있다.
특히, 기존에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만 제공 되던 한정적인 키즈 케어 서비스를 특급호텔 최초로 식음 서비스 이용 가족 고객들에게까지 확장 시킨 부분이 주목 할 만하다.
객실 투숙 가족고객과 마찬가지로 호텔의 온더플레이트 뷔페레스토랑 및 닉스그릴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가족 고객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모처럼 미식을 즐기려 하는 아이동반 가족고객들에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파라다이스 키즈 타임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