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김지현이 올해 임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 편으로 배우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지현은 채리나와 25년 우정을 과시했다. 김지현은 채리나와 신혼여행도 함께 간 사연을 공개했다. 채리나보다 먼저 결혼한 김지현은 채리나의 결혼식에 맞춰 신혼여행을 미루며 기다렸다고 했다. 이에 채리나는 “같은 그룹 멤버끼리 신혼여행까지 같이 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는 후문.

또 올해로 결혼 4년 차가 된 김지현은 야심찬 임신 각오를 밝혔다. 김지현은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며 “현재 다섯 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녀의 파격 발언에 박준금은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김지현의 아픔에 공감해줬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