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과 송승아 부부가 ‘슈돌’ 예고에 등장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7화 ‘마법 같은 하루’ 편은 시청률 10.7%(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방송 말미에 등장한 가수 장범준과 그의 아내 송승아, 그의 딸 조아, 아들 하다의 일상이다. 예고 속 장범준은 리얼 예능이 처음이라 마치 카메라의 존재를 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미모의 아내 송승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분당 시청률 14.1%(수도권)를 기록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