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현대그린푸드,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기사승인 2019-03-29 14:03:17 업데이트 2019-03-29 14:03:39

현대그린푸드가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9일 현대그린푸드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열린 제51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이사 선임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 부회장과 박홍진 대표이사, 권경로 경영지원실장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김형중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신수원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각각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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