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금지면 고리봉 산불이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시30분부터 발생한 남원 고리봉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며 4일 헬기 7대를 투입하는 등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큰불은 대부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남원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오후엔 강풍 특보까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며 잔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전북 남원 금지면 고리봉 산불이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시30분부터 발생한 남원 고리봉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며 4일 헬기 7대를 투입하는 등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큰불은 대부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남원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오후엔 강풍 특보까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며 잔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