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황하나에 마약 권유한 ‘연예인 지인’ 누구?

‘구속’ 황하나에 마약 권유한 ‘연예인 지인’ 누구?

기사승인 2019-04-06 21:01:03 업데이트 2019-04-06 21:10:59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31)씨 진술에 따라 약을 권유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연예인 지인 권유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황씨에게 직접 약을 권유한 이에게로도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법원은 황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날 오후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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