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의 마약 공범 조 모씨가 입막음용으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YTN에 따르면 황하나의 마약 공범 조 씨는 황하나의 범죄를 덮어주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는데요.
조씨는 경찰에 체포되기 한 달 전 황하나와 연락을 끊어 만날 기회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당시 황하나를 담당했던 경찰관 2명에 대해 '봐주기 수사'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데요.
황하나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하고 강제 투약까지 했다고 지목한 연예인 A씨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l****
황하나는 이제서야 잡고 참 신기하고 궁금하다
wa****
벌써 몇주째 황하나의 연예인 A씨로 감질나게 조금씩 조금씩 간 보기만 하냐
버닝썬은 놔두고 연예인 A씨 가지고 언제까지 언론플레이 할 거냐.
ka****
황하나는 옛날부터 말 많았고, 나 혼자 안 죽는다기 때문에 이번에 다 같이 죽자 할 것 같네요
ab****
남양 제품 사지도 쓰지도 말아야겠다. 내 돈으로 황하나 같은 것들이 마약이나 사 먹으니까
남양유업은 입장문을 통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물의를 일으킨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범법행위가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실 관계가 밝혀져 공정하고 강력하게 처벌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황하나와 일가족들은 실제 남양유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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