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사월하고도 하순입니다. 봄이 오나보다 했는데 봄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이 꽃비 되어 날리다 교정에 사뿐히 내려앉았습니다.
봄바람 살랑이던 지난 17일 오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한신대 학생들이 연분홍 꽃길을 따라 밝은 표정으로 걷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이 봄바람을 타고 캠퍼스 구석구석 퍼져 갑니다.
오산=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어느 새 사월하고도 하순입니다. 봄이 오나보다 했는데 봄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이 꽃비 되어 날리다 교정에 사뿐히 내려앉았습니다.
봄바람 살랑이던 지난 17일 오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한신대 학생들이 연분홍 꽃길을 따라 밝은 표정으로 걷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이 봄바람을 타고 캠퍼스 구석구석 퍼져 갑니다.
오산=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