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신생 기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와 전속계약… “1호 아티스트”

걸스데이 혜리, 신생 기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와 전속계약… “1호 아티스트”

기사승인 2019-04-30 10:35:16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신생 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IN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아이엔지 측은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혜리는 광고 컴퍼니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Creative group ING)의 신생 매니지먼트 1호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러 회사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고심 끝에 신생 회사와 손을 잡았다.

아이엔지 측은 “혜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이 가능한 잠재력이 높은 아티스트”라며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열정과 비전을 높이 사준 만큼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들과 함께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고 소감을 밝혔다.

혜리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메인 MC로 출연 중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의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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