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의 한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8분 김포시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사출 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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