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 소년체전, 익산시 홍보에 열 올려

'코 앞' 소년체전, 익산시 홍보에 열 올려

기사승인 2019-05-08 13:51:28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코앞으로 다가온 학생체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자랜드 사거리 등 7곳에서 시민서포터즈 2천19명(2019)과 익산시 전 직원이 함께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D-7일 남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펼쳐졌으며 어깨띠, 현수막, 피켓, 깃발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헌율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기운을 이어 올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며 “남은 기간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장애학생체전(14-17일 / 4일 간)과 전국소년체전(25-28일 / 4일 간)은 주 개최지 익산을 중심으로 6개 시·군 16개 종목, 14개 시·군 36개 종목이 각각 펼쳐진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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