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노인 모시고 위안잔치

완주군 구이면 노인 모시고 위안잔치

기사승인 2019-05-10 10:28:31
완주군 구이면(면장 오인석)이 ‘사랑의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10일 구이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관내 사회단체 주관으로 구이면사무소에서 관내 소외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경로위안잔치는 구이면 사회단체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이면 주차장에 행사장을 마련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민요, 청춘봉사단, 에어로빅, 국학기공체조, 고고장구, 난타, 모악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자리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으뜸 복지 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과 가족 분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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