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 10명 중 7명 “배우자감 월급 300만 원 이상 돼야”

미혼여성 10명 중 7명 “배우자감 월급 300만 원 이상 돼야”

기사승인 2019-05-11 09:51:57 업데이트 2019-05-11 09:57:26

미혼여성 10명 중 7명은 결혼할 남자의 월급이 300만 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남성도 10명 중 6명은 결혼하기에 적절한 본인 월급 수준을 300만 원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이 같은 집계는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8월부터 보름 동안 39세 미만 미혼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조건을 물어본 결과 나타났다.

결혼에 적합한 본인 소득을 묻는 질문에 미혼남성의 29.9%는 200만∼300만 원 미만, 42.2%가 300만∼400만 원 미만, 18.6%는 400만 원 이상을 꼽았다.

또 미혼여성이 생각하는 배우자감의 적정 소득은 300만∼400만 원 미만이 44.3%로 가장 많았고, 400만 원 이상도 29.9%로, 전체적으로 300만 원 이상이 74.2%나 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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