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관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2019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받았다. 이 관장은 2007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이래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 관장은 대표적인 공적 사례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을 완주청소년들을 위한 대표 청소년 기관(2015년, 2017년 전국최우수등급 수련시설 장관표창 획득)으로 자리매김 시켰으며 학교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청소년문화의집과의 파트너 십 형성,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위원 활동으로 청소년 복지와 보호에 앞장섰다.
이 관장은 “개인의 수상 영예 보다는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해 노력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물론, 완주군청 교육아동복지과, 사회복지과등 완주군청 관계자 및 완주경찰서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린다”고 말했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