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정관장'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 브랜드 제휴를 맺고 2018년에 이어 '2019 전국민 면역력 강화 프로젝트'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인 ‘정관장’과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정관장과 함께하는 면역력 증진 캠프’ 타이틀로 연간 총 4회(4, 6, 9, 11월)의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번에 진행되는 6월 8~9일 캠프는 2회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면역력 증진법, 산야초 달임차 만들기, 치유트레킹, 쿠킹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KGC인삼공사와 힐리언스 선마을은 '웰니스 추구'라는 공통점에 근간을 두고, 기존 ‘이영진 교수의 면역력 증진 캠프’에 KGC인삼공사의 전문 연구원이 참석해 홍삼과 산야초를 중심으로 면역력 강화와 관련한 강의 및 실습을 강화했다.
이영진 교수는 토종 산야초를 이용한 항암요법 연구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최근 2년간 200여명의 암환자에게 차 요법을 적용해 왔다.
1박 2일 동안 열리는 캠프에서는 △면역력 증진 방법 △약초에 대한 지식 습득 △산야초 치유 트래킹 △면역력 강화 식단 등이 준비되고, 모든 고객에게 매끼마다 정관장의 '홍삼달임액'을 제공된다.
힐리언스 선마을 측은 "웰니스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면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정관장 제품으로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