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998년부터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주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학교운영위원장들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강선 차기 회장은 “전주교육지원청은 14개 시·군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는 전북교육 1번지이기 때문에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전주 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전주다움교육의 활성화와 학교-마을 공동체 구축을 위한 핵심 역할 수행자로서 ‘꽃심을 세우고 나누는 신명나는 전주교육’ 구현을 위해 전주교육지원청은 물론 학교 현장과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