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오늘(19일)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서 인연을 맺은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김민석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나며,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나와 열애하는 건 아니다. 절친한 동료 사이”라고 반박했고,
박유나 측 역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n****
젊은 남녀가 실컷 연애도 하고 그러는 거지...
사실이면 축하~ 아님 말고~

hk****
청춘남녀 작품 하다가 많이 눈 맞는 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

se****
두 분 다 공개 열애해도 타격 전혀 없을 거 같은데ㅋㅋㅋ

ui****
열애설을 재빠르게 일축해 버렸네;;
닿을 듯 말 듯한 인연이구만...ㅋㅋㅋ


한편,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10일 입대해
현재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고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했던 박유나는
단숨에 대세 스타로 떠올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myw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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