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28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제6대 대표이사에 이종상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김포시 회계과장, 건설도로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재단에 입사한 후 수련관장, 사무국장 등을 거쳐 공개채용을 통해 대표이사에 선발됐다.
시 관계자는 “학연, 혈연, 지역, 정치색 없는 공정한 채용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며 “내부 사정에 정통한 만큼 과도기 없이 청소년육성재단을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