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6시 TV 연설을 통해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을 공식 철회했다.
송환법은 홍콩과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지 않은 중국 등의 국가에 범죄자를 보낼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콩에서는 중국 본토로 인권운동가나 반정부인사 등이 인도될 수 있다며 강력 반발해왔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6월부터 3달간 이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6시 TV 연설을 통해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을 공식 철회했다.
송환법은 홍콩과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지 않은 중국 등의 국가에 범죄자를 보낼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콩에서는 중국 본토로 인권운동가나 반정부인사 등이 인도될 수 있다며 강력 반발해왔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6월부터 3달간 이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후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력을 행사한 이들에 대해 불법 행위를 지시·선동한 이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메이저 세계대회 LG배 결승전에서 사상 초유의 ‘담요 바둑’이 펼쳐지고 있다. 중
트럼프 시대가 다시 열린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걸며 고강도 관세 정책,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강력한
여야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동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책임공방을
경찰이 서부지법·헌법재판소 소요 사태와 관련해 체포한 90명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벌인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해 무료 변론에 나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이 후반기 반등을 다짐했다. 흥국생명은 2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
‘관세 폭탄’을 예고해 온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며 국내 유통업계는 미국의 자국 중심주의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25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교 졸업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달달한 전통 음식에 어울리는 ‘할매니얼’ 와인 4종을 추천한다
국내 통상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희망 비전을 제시한 만큼 한국의
대전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양영자 의원(비례)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정지 2년' 처분을 받았다. 국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