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공개 반박했습니다.
문씨는 SNS에 “곽상도 의원, 자신 있게 밝힙니다”라며 “제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라고 적었는데요.
“얼마든지 살펴보고,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문제없음을 밝히는 일도 해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imp****
곽상도 의원님 응원합니다
gold****
유서대필조작 중대 범법자도 국회의원 하는 세상인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skse****
"조국 딸 포르쉐 타고 다녀" 이 가짜뉴스 들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뻘쭘하지도 않나 보네.
lhs2****
나경원, 황교안, 김성태, 장제원 좀 파봐 거기가 노다지야
아무 데나 판다고 금이 나오는 게 아냐
vaso****
곽상도 의원은 맨날 의혹 제기나 하고 그걸 의정활동이라고 변명하지 마라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나 제대로 하라 이제는 지겹다
앞서 곽 의원은 SNS에 “문재인 대통령의 며느리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2017년 메이커운동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어 “‘시아버지 찬스’가 없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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