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2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신규자를 포함한 전체 시설직(토목) 4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교육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건설사업의 설계 및 공사 감독공무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사업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는 ‘국토계획 제도’를 비롯해 사업시행을 위한 설계 단계에서의 주요 점검 항목, 설계기준 및 필수 행정절차 등이다.
홍길표 군 도시건설개발국장은 “앞으로도 해당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들에 대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감독 업무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