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는 '피부대란'을 겪는 계절이다. 부쩍 건조해진 날씨와 아침저녁 큰 일교차로 피부도 부쩍 고통받고 있다.
최근 피부 관리를 위한 트렌드는 먹는 콜라겐이다. 먹는 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 보충에 도움을 주는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류가 권장된다.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콜라겐은 섭취 시에도 피부 보습 등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먹는 어류콜라겐 ‘에버콜라겐 타임’의 인기가 뜨겁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주)뉴트리의 베스트 셀러로,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 받은 원재료를 사용했다. 40대에서 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의 주름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누적 334만 병 이상 판매되었고, 27%의 재구매율로 대표적인 먹는 콜라겐으로 자리잡았다.
뉴트리는 오는 28일 19시 30분부터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에버콜라겐 타임'을 소개한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