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SBS 월화극 ‘VIP’는 10%·13.2%(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7%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에게 익명의 문자를 보낸 것이 온유리(표예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종영한 JTBC 월화극 ‘보좌관’ 시즌2는 5.34%(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