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역사의 제약사 GC녹십자가 '녹십자 레드크릴100 맥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릴오일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 3와 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 구성 성분인 인지질, 슈퍼비타민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스타잔틴을 포함하고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여 차세대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GC녹십자는 기존 자사 크릴오일 제품의 크릴오일 함량, 알정 크기 등을 개선하며 ‘녹십자 레드크릴100 맥스'를 신제품으로 내놨다. 이 제품은 남극에서 잡은 크릴새우를 뉴질랜드에서 가공한 남극크릴오일을 사용했고, 안전을 위해 추출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림프로스트의 효소분해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녹십자 레드크릴100 맥스’ 는 오늘(29일) 오후 1시 4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홈쇼핑 방송과 어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