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세티엔이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선임됐다.
바르셀로나는 13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케 세티엔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세티엔 감독의 계약은 2022년 6월 30일이다.
세티엔은 14일(현지사간) 오후 1시 30분 계약을 마친 후 캄프 누 홈 구장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어 2시 30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2001/02시즌 라싱 산탄데르에서 감독 데뷔를 한 세티엔 감독은 로그로녜스, 루고, 라스 팔마스를 거쳐 레알 베티스 사령탑을 맡았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