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에서 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시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원주시 행구동에 거주하는 71세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11번 확진자인 A 씨에 대해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A씨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에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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