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H&메디컬빌딩 하지훈 대표이사가 예수병원에 손세정제 1천4개를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 대표는 6일 예수병원을 방문, 김철승 병원장에게 1천4만 원 상당의 손세정제 1천4개를 전하며 국민안심병원 예수병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노력에 힘을 보탰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의 환자와 직원들을 위해 천사를 의미하는 1,004개의 세정제를 기부해 주신 하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정부의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호흡기 안심진료소, 소아 안심진료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대한 사랑의 손길은 직원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고 인사했다.
하 대표는 지난해 ‘예수병원 성탄축하 행사’에서도 예수병원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후원금 1천4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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