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동 세종 확진자 장인 장모 음성

전주 서신동 세종 확진자 장인 장모 음성

기사승인 2020-03-14 17:11:38
세종 정부종합총사 공무원 33번째 확진자 A씨 동선[전북도 제공].

[전주=쿠키뉴스] 송미경 기자 = 코로나19 에 감염된 세종 정부종합청사 공무원 33번째 확진자 A씨(41)가 다녀갔던 전주시 서신동의 장인과 장모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A씨의 처가는 '코로나19'도내 접촉자로 분류돼 바로 검사에 들어갔으며 검사결과 장인과 장모 모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보건당국은 이외에도 동선에 따라 A씨가 점심을 먹었던 음식점 종업원 21명에 대해서도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식당에서 7일 오후 5시부터 오후7시까지 저녁 식사와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을 먹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자진 신고할 경우 '코로나19'검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ssong@kukinews.com

송미경 기자
ssong@kukinews.com
송미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