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김광수 민생당 전주시 갑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희봉(전 전주시의회 부의장)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홍성임(전북도의원), 정진숙(전 전북도의원), 김윤철·양영환(전주시의원), 주재민(전 전주시의회 의장), 김용식·김정호·박인규(전 전주시의원) 공동선대위원장, 이남기 총무본부장(전 우아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선거대책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보다는 민생대책이 우선’이라는 기본원칙을 지키면서 또한 전주발전을 위해 전주시민과 함께 4.15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9대 국회 4년간 5천195억 증가와 비교해 20대 국회에서는 1조 5천490억 증가로 3배 가까운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가예산 확보, 대정부질문, 입법 활동 등 ‘3배 더 일한’ 만큼 다시 한 번 전주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지난 18일 ‘전주·전북 경제를 살리는 金·광·수(금융·관광·수소탄소)’ 공약한데 이어 ‘청소년 꿈 드림(Dream) 공약’, 청년 보금자리 마련 위한 ‘구해줘 홈즈(Home) 공약’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김광수 예비후보 선거총괄본부장은 김윤철·양영환 전주시의원이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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