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이용호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는 4·15 총선 '순창' 지역공약을 통해 “순창을 한국을 대표하는 휴양과 힐링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순창은 대한민국 ‘장류 수도’이자 전국 최고의 ‘장수 마을’”이라며 “지난해 전북 14개 시·군 중 관광객 만족도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강천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관광 자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순창이 가진 기존 자원을 활용하여 귀농과 휴양, 힐링이 융합된 대한민국 제일의 휴양과 힐링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더 많은 귀농 인구와 관광객을 유치해 순창에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 - 스마트팜교육원 설립', '건강장수산업과 휴양·힐링을 접목한 복합단지 조성',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존의 건강장수 브랜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휴양과 힐링을 접목한 복합단지 조성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순창의 미래를 내다보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순창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