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한다.
3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커피다. 향보존동결공법(Iceberg, 아이스버그)과 저수율 추출 공법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소용량 제품으로 카누 시그니처의 고급스러운 풍미는 유지한 채 작은 컵에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줄인 제품이다. 패키지는 상단을 삼각지붕 형태의 게이블 탑(Gable Top)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화했다.
카누 시그니처 미니 가격은 12개입 기준 3840원, 25개입 기준 7570원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소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니 사이즈를 출시해 편의성을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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