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예계 결혼식이 미뤄지고 있다.
3일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오는 5월 2일로 예정됐던 박성광·이솔이 커플의 결혼식이 코로나19 여파로 8월 1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18일 박성광 소속사 측은 “박성광은 오는 5월 2일 7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이원일 셰프도 연인 김유진 PD와의 결혼을 미뤘다. 지난 2일 이원일 셰프 측은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자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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