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신영대 군산시 후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약속

[총선]신영대 군산시 후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약속

기사승인 2020-04-09 11:17:11

[군산=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반드시 군산조선소를 재가동 시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9일 약속했다.

신 후보는 지난 8일 상권이 붕괴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식도를 방문해 곳곳을 다니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건설기계제재조 미니클러스터와 뿌리산업 미니클러스터등 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업체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영대 후보는 “다른 공약보다 최우선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이라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이 울부짖으며 바라는 위기의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선소 재가동부터 기업유치까지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 후보는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의원직을 걸겠다는 공약과 함께 중앙공공기관 유치,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 및 강소특구지정, 새만금과 고군산, 중고자동차 복합 수출단지 조성(건설기계제재조 단지 조성), 수산업 제2부흥시대 선도 등 신영대의 5대 경제 살리기 전략 공약을 발표했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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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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