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칼-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모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
미네소타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타운스의 모친 재클린이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한 달 넘게 투병해 왔다고 밝혔다.
타운스는 지난 3월 25일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올려 모친의 감염을 알리며 "우리는 이것(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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