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UN 출신 최정원, 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0-05-22 14:42:54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최정원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노래뿐 아니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최정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작품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0년 UN으로 데뷔한 최정원은 ‘보이스 메일’(Voice Mail), ‘평생’, ‘유 아 더 원’(You are the one), ‘선물’, ’파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5년 드라마 ‘떨리는 가슴’을 시작으로 ‘무적의 낙하산 요원’, ‘딱 너 같은 딸’, ‘빛나라 은수’, ‘보그맘’, ‘설렘주의보’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전수경, 이정은,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이 소속돼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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