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심은우, 요가강사로 투잡 중.."자격증은 어디든 쓸모 있어"

'온앤오프' 심은우, 요가강사로 투잡 중.."자격증은 어디든 쓸모 있어"

'온앤오프' 심은우, 요가강사로 투잡 중.."자격증은 어디든 쓸모 있어"

기사승인 2020-05-24 06:25:09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배우 심은우가 부업인 요가강사 일상을 공개했다.

심은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게 많다. 오프로 보여드릴 게 좀 있지 않을까"라며 "배우 말고 요가를 가르치고 있고 의류를 판매하기도 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심은우는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그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학교를 뮤지컬 전공으로 갔는데 노래 잘하는 친구가 많아서 뮤지컬배우의 꿈을 못 피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투잡인 요가 강사를 언급하며 "데뷔를 하고 오디션을 많이 봤다. 일주일에 3~4개를 봤는데 떨어졌다. 수도 없이 떨어지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는데 힘들 때 요가를 하게 되니까 집중하게 되더라"며 "그래서 지도자 과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격증은 따놓으면 어디든 쓸모가 있다. 근데 취득을 하니까 따라오더라. 한분 하던 게 두분이 되고"라며 요가 강사로의 삶을 살게된 배경도 설명했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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