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오후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아야세 하루카와는 절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일본 매체 뉴포스트세븐은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공동된 지인을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고, 2018년 전역한 노민우가 일본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키워왔다는 주장이다. 이에 관해 아야세 하루카 측은 해당 매체에 “노민우와는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 유명 배우다. 드라마 ‘백야행’ ‘호타루의 빛’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에 출연했고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는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 중이다. 드라마 ‘파스타’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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