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17일 새벽 4시15분께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 시내 방면 시작지점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50대·남) 씨가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 17일 새벽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있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sy051@kukinews.com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50대·남) 씨가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새벽시간대 동서고가로를 지나는 차량이 많지 않아 사고로 인한 정체는 빚어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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